카카오 바이크 자전거 사용방법 주의점 요금은?
운동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공유 인프라가 조금씩 발전하는 가운데, 드디어 카카오 바이크 자전거 인프라가 차츰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카카오 바이크(자전거)는 가까운 공원 등에도 상당히 자주 보이는데, 오늘은 카카오 바이크(자전거) 사용법 및 주의점과 요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카카오 바이크(오토바이가 아닙니다.)는 공유자전거로써, 특정 지역에 비치되어 있고 이를 핸드폰 등의 인증수단을 통해 승인을 받은다음 사용을 합니다.
이후 공원 등에서 카카오 바이크(자전거)를 사용합니다. 사용 후에는 잠금장치를 설정하고 요금을 결제하면 끝나는 것으로 사용에 있어서도 상당히 편리함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운동을 하려고 공원을 가다보면 노란색에 귀여운 이모티콘이 저를 반겨주는데, 바로 카카오 프렌즈에 나오는 그 캐릭터가 새겨져있는 자전거가 눈에 띕니다.
공원을 돌다보면 휴식할 수 있는 벤치나 공원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출구 쪽에 이러한 카카오 바이크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는 카카오 바이크를 관리하는 분들이 특정 지역에 세워두기 때문인데, 이 얘기는 카카오 바이크를 타기 쉽게 배치가 되있단 얘기와 같습니다.
공원 같은 곳에 있는 자전거 가게에서 30분에 5,000원 1시간에 10,000원 하던 곳들 상당히 많이 보았었는데, 사용 후에 해당지역까지 이동해야하는 불편함과 그 시간에 딱 맞게 사용하려다보면 은근히 신경쓰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일반 바이크처럼 자기 키에 맞게 안장의 높낮이를 맞출 수도 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이런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이는 장점으로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카카오 바이크 (자전거)의 장점은 반대로 내가 사용한 만큼만 요금을 낸다는 점과 더불어 내가 사용중에도 지금 사용을 중단하고 싶다면 바로 중단할 수 있다는 것이 엄청난 장점이기도 합니다.
현재 1분에 100원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기에 데이트 중이나 가족간에 공원에 나올때 자전거가 없이도 가벼운 마음으로 사용할 수있습니다. 또한 중간에 멈추어서 사용을 중단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았을때 상당히 장점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액제가 아닌 사용한만큼 요금을 내는 방식은 사용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부담감을 덜어주고, 이는 10분만 탈까? 30분만 타자 하는 식으로 서로 합의를 이끌어내며 편안함으로 다가올 수 있게 만듭니다.
지금까지 카카오 바이크에 대한 사용법, 요금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주의점이 하나 빠졌네요. 만약 핸드폰과 카카오 바이크의 거리가 멀어진다면 알람이 울립니다. 이점 유의하셔야합니다.
같이 있던 연인이나 친구를 대신해서 카카오 바이크를 실행시킨다면 상당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본인의 모바일로 실행시키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