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존윅3 이후 최근 영화 소식
키아누 리브스 존윅3 이후 최근 영화 소식'
이 포스팅을 할려고 사진은 모아놨다가 깜빡했답니다.
슈돌 건후가 인터넷에 난리가 났다는 소식에 '아차! 포스팅 한게 있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죠.
슈돌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약자랍니다. (다 줄이는 세상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배우가 있고, 저에게도 손에 꼽히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요샛말로 '최애' 배우라고 하더군요. 외국 배우 중에서는 단연코 '키아누 리브스'가 있습니다.
안티팬도 정말 적고, 모두가 사랑하는 헐리우드 영화배우입니다. (한때, 노숙했다는 사진도 올라오기는 했지만, 풍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다고 할 지라도 일반인들과의 에피소드들을 보면 인성'갑'은 사실인듯합니다.)
2019. 8.11일 기준으로 키아누 리브스는 존윅3을 포함한 많은 영화로 전세계 박스 오피스에서 2억 7,500만 달러, 미국에서만 1억 4,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얼마전 코믹북에서 마블 스튜디오의 케빈은 인터뷰를 통해 키아누 리브스가 MCU에 합류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오래전부터 얘기는 계속 되어 왔었다고 하네요. (키아누 리브스 팬들이나 관련 영화계 사람들이나 거의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는 MCU의 어떤 배역을 맡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 점 말입니다.)
최근 엑설런트 어드벤쳐3에 배역에 충실한 모습입니다. (틀릴 수도 있습니다.) 1편에 이어 30년만에 3편으로 돌아오네요. (줄거리는 대략 음악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킨다. 뭐 이런 정도로만 알고 계시면 될 듯 합니다.) 뭐 여튼 이런 이미지 변화.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한국에서는 CF 배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미지의 고착화가 이루어진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그의 오래된 사진들중에 가장 유명한 사진들입니다.
90 년대에 Dogstar라는 밴드에서 베이스를 연주했을 때 사진입니다.
진정한 팬들만이 Reeves의 콘서트에 참석했습니다.
오래된 사진들입니다. 해외에서는 유명한 사진들이기도 하구요.
오른쪽 사진은 정말. 꽃미남이라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것 같습니다.
요새는 하두 신문 기사를 볼 때마다 그 표현이 남발되서 조금 불편합니다.
어떤 누군가는 똑같은 옆 모습에 똑같은 표정인데도 다양한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서 기사도 나오곤 하는데 말이죠.
참 건후랑 닮았다고 하는데, TV를 못 본지 오래라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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