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영화 풍년이네요. 주말 날씨는 내내 비로 가득차있던데, 집 구석에서 OCN만 볼듯합니다.
레이첼 맥아담스가 나오니깐요.
가벼운 줄거리를 볼까요?
마블 히어로의 새로운 시작! 모든 것을 초월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가 온다!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 간 곳에서 ‘에인션트 원(틸다 스윈튼)’을 만나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모든 것을 초월한 최강의 히어로로 거듭나는데...
이상 네이버 줄거리구요.
간단하게마블 코믹스의 한 틀인 닥터 스트레인지는 물리적인 능력 위주의 어벤저스 멤버들 사이에서 코치 또는 모든 것을 아는자? 같은 느낌의 캐릭터 입니다.
느낌 오시죠?
이 영화야 마블 팬이라면 다 보셨을테고 배우들 근황 정보 알려드릴께요.
(인스타그램/노동력 발동)
먼저 베네딕트 컴버배치
좀 된 이야기지만, "여배우와 같은 출연료 안주면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도 하였죠.
진국입니다.
마블코믹스 출연료는 여자와 남자가 극과 극이죠.
영국 드라마 셜록에서 중저음의 낮은 목소리와 또박또박 영국식 영어발음에 다들 훅 가셨죠.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이 필수적으로 본다는 영드 셜록
개인적으로는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나왔던 장면이 기억납니다.
마지막에 독일군 암호를 푸는 장면
안보셨다면 추천 별4.5개
(베네딕트 컴버패치는 개인적으로 앉아있을 때가 제일 멋있는듯)
어느순간 헐리우드영화는 틸다 스윈튼이 나오는 영화와 아닌 영화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한국영화 '봉자' 기억하시죠? '
설국열차'도 있구요.
정말 다양한 크고 작은 영화에 출연하였지요.
개인적으로는 콘스탄틴에서 나올 때가 제일 멋있었어요.
매즈 미켈슨도 크고 작은 영화에 많이 출연하였습니다.
근래에는 넷플릭스 영화 '폴라'에 킬러로 출연하였지요.
개인적으로는 이 분의 연기는 무거워요. 숨을 못쉬겠습니다.
치웨텔 에지오포
이름은 어렵지만, 이 분도 영화를 좀 보신다 하시는 분들은 많이 보셨을 겁니다.
대표작 노예 12년 부터 시작해서 마션, 2012, 아메리칸 갱스터 등이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아메리칸 갱스터에서 나오는 역할도 잘 어울렸어요.
은근히 다양한 배역에 잘 어울리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마이클 스틸버그
개인적으로는 보드워크 엠파이어에서 냉혈한 도박사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이분도 연기 정말 잘하시죠.
음? 메인에 있는 사진에는 있는데 없는 분이 한 분 계시죠.
이 분은 바로 '레이첼 맥아담스'입니다.
어바웃 타임, 시간 여행자의 아내, 노트북등의 대표작이 있지요.
정말 사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어릴적에 맥 라이언 보고 정말 큐티하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이분이 최고인듯)
정말 사랑이라는 단어를 얼굴로 표현하는 몇 안되는 배우 같아요.
(죄송합니다. 사심이 가득)
배우/제작진 수상 이력 애니어워드 제 44회 애니어워드 수상 실사 촬영: 애니메이션 효과상 (Georg Kaltenbrunner) 새턴 어워즈 제 43회 새턴 어워즈 후보 최우수 각본상 (존 스파이츠 외 2명) 후보 최우수 감독상 (스콧 데릭슨) 후보 최우수 남우주연상 (베네딕트 컴버배치) 후보 최우수 분장상 (제레미 우드헤드) 수상 최우수 여우조연상 (틸다 스윈튼) 후보 최우수 음악상 (마이클 지아치노) 후보 최우수 의상상 (알렉산드라 바이른) 수상 최우수 코믹북영화상 (스콧 데릭슨) 후보 최우수 특수효과상 (스테판 세레티 외 2명) 후보 최우수 프로덕션디자인상 (찰스 우드) 미국 배우 조합상 제 23회 미국 배우 조합상 후보 영화부문 스턴트 상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 7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분장상 (리아 비거스터프) 후보 특수시각효과상 (매튜 G. 암스트롱) 후보 프로덕션디자인상 (찰스 우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 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시각효과상 (스테판 세레티) 2016 마르델플라타 국제영화제 제 31회 마르델플라타 국제영화제 후보 오서스 (스콧 데릭슨) 후보 파노라마 (스콧 데릭슨)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제 22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후보 SF/호러영화상 (스콧 데릭슨) 후보 분장상, 후보 시각효과상, 후보 액션영화 남우주연상 (베네딕트 컴버배치) 후보 액션영화 여우주연상 (틸다 스윈튼) 후보 액션영화상 (스콧 데릭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