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연기는 역시나 부족함이 없고, 후반부로 갈 수록 몰입되면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던 영화 아가씨
영화 아가씨의 배우들
어릴 적 부모를 잃고 조진웅(이모부)의 보호 하에 살아가는 김민희(아가씨).
그녀의 삶에 새로운 하녀가 찾아온다.
매일 이모부의 서재에서 책을 읽는 것이 일상의 전부인 외로운 아가씨는
순박해 보이는 하녀에게 조금씩 의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하녀의 정체는 유명한 여도둑의 딸로, 장물아비 손에서 자란 소매치기 고아 소녀 숙희(김태리).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될 아가씨를 유혹하여 돈을 가로채겠다는 사기꾼 백작(하정우)의 제안을 받고
아가씨가 백작을 사랑하게 만들기 위해 하녀가 된 것.
드디어 백작이 등장하고, 백작과 숙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가씨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하는데…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매혹적인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라는 네이버의 줄거리가 있다.
다른 영화는 내가 느낀 이야기를 하고 싶었지만, 이 영화는 다른 시각으로 보고 평가하는게 맞는 것 같아서 PASS.
자 그럼 영화는 보시면되고, 각 배우들을 보실까요?
한 편도 빠짐없이 보게되는 하정우의 영화
대략 40편 정도 출연한듯하다. PMC : 더 벙커, 신과 함께, 1987 (명대사 : 신나? 신나니깐 신나? )
암살, 허삼관, 군도:민란의 시대...끝도 없다.
개인적인 최애 배우라 나머지 사진들은 관련 인스타에서 모아봤다.
명대사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후...그래도 자지는 지키고 죽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아가씨.. 어쩜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타고나셨나 봐요...
염병, 이쁘면 이쁘다고 미리 말을 해줘야 할 거 아니야 사람 당황스럽게시리
배우/제작진 수상 이력 2017 본 스릴러 국제영화제 제 9회 본 스릴러 국제영화제 후보 오마주 - 박찬욱 (박찬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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