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준비물, 첫 라운딩 준비(골프 초보)

골프를 시작하고 나서 어느 정도 실력이 갖추어지면, 첫 라운딩을 가게 됩니다.

 

첫 라운딩을 갈때 신경 써야 할 것들이 한두 개가 아는데, 골린이(골프 초보)의 기준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골프 준비물(복장)

 

기본적으로 챙겨야할 골프채, 캐디백 외에도 몇 가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먼저 골프는 에티켓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스포츠입니다. 이러한 에티켓에는 복장이라는 부분이 포함이 되기에 골프복으로 나온 옷들을 준비해야 합니다.

 

골프복은 보통 단정한 스타일을 많이 입게 되지만, 화려한 것을 입어도 무방합니다. 

 

근래는 일반적인 스포츠웨어를 입어도 되는 분위기지만, 그래도 스윙을 할 때 팔을 펼 때 허리가 돌아간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축성이 좋은 골프웨어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공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보통 OB가 많이 나기에 좋은 골프공보다는 로스트볼이라 불리우는 골프공을 최소 20개 이상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반발골프공은 더 멀리, 정확히 간다는 장점도 있으나 분실의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로스트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 골프공을 올려놓을 티꽂이, 골프공 파우치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프수건

실체 라운딩에서는 골프채를 캐디가 닦아주기에 필요 없을 거라 생각이 들겠지만, 골프 초보의 경우 생각하지도 못한 곳으로 공을 보내는 일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직접 골프채의 헤드를 닦을 준비물이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골프수건입니다.

 

의외로 사용 빈도가 많기 때문에 준비해 두시면 좋습니다. 

 

 

 

 

골프장갑

라운딩을 할 땐, 합성보다는 양피장갑을 많이 사용합니다.

 

첫 라운딩이라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비교적 비싼 양피장갑을 사용하지만, 여분으로 2~3개 정도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무리하게 스윙을 하다가 장갑이 찢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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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첫 라운딩에서 모든 것을 다 챙길 수는 없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골프초보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그렇기에 같이 가는 지인에게 첫 라운딩이라 필요한 부분에 대해 조언을 요청해서 필요한 것들을 듣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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