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총 DMR Qbu, Sks, Mk14 선택을 위한 이유
많은 분들이 즐겨하는 온라인 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배그' 에는 다양한 총들 이 있습니다.
패치에 패치를 거듭현 현재는 M416(엠포) 같은
5탄총보다 7.75mm 탄(이하 '칠탄') 을 사용하는
베릴이나 AK 를 쓰는 것이 추세이기도 합니다.
그외에 7탄 총을 싫어한느 분들은
5탄과 7탄총을 배제한 벡터나 움프 같은
안정성과 기동성을 겸비한 총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DMR을 선택하는 이유
이러한 총 들을 사용하면서 SR or DMR 같은
장거리 교전을 가능케하는 서브 총기가 필요합니다.
SR(kar98 등) 은 원샷원킬 같은 한방으로
적을 기절 또는 죽일 수 있는 위력이 있는 반면
단점으로는 그 한 발의 미스가 본인의 위치를
알려주어서 죽기 딱 좋은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배그를 어느정도 하다가
일정 수준이 넘어가면 DMR을 쓰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DMR 선택 과연 어떤 총기를?
DMR 은 연사속도가
많은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단발, 연발의 개념이 아니라
초탄과 차탄의 딜레이가 적어서
광클로 사용할 수 있는 총기는
Qbu, mk14 등이 있습니다.
(SKS 는 두 총기에 비하면 느린편)
Qbu는 얼마전에 있던 배그 패치로 인하여
상향이 되기도 했는데
허나 7탄 DMR에 비하면
아직까지 데미지가 약합니다.
중수 이상의 사람들은
Qbu를 선호하지만
하수의 경우에는 선호 선호도를 떠나서
Qbu 특유의 빠른 리듬에
적응하기 힘든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발사 리듬이 다소 느린 7탄으로
쏠 수 있는 총이 더 유리하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그 초탄 후 차탄의
탄착군 형성때문입니다.
요새 2랩 헬멧은
기본으로 착용하고 다니기에
5탄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세발 정도 이상은
맞춰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기에 그 3발이 모두
탄착군을 형성해서 적을 죽이는 경우가
어렵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최대 2.5발 이내에
적을 잡아야하는데
적이 멈추어 피를 채우거나
주변상황을 확인할때
헤드에 대고 정확히 1발을 초탄으로 박고
그 다음 차탄을 맞추어
바로 기절 또는 kill까지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총기는
7탄 DMR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배그에 입문하시는 분들은
7탄 DMR 쓰시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