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남편 최병길 직업(PD) 나이, 사랑이 뿜뿜 서유리 최병길 부부는 만난지 한 달만에 프로포즈 후 노(NO)웨딩으로 결혼을 하였습니다. 서유리의 남편 최병길 PD의 생일에 맞추어 혼인 신고까지 진행하는 진짜 심플한 결혼을 보여줘서 많은 이목을 끌었습니다. 드디어 이번 주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에는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서유리 최병길 부부가 드디어 출연합니다.
몰디브로 간 신혼여행에 사랑을 그리고 오셨네요.
부럽게 그지없네요. 모히또는 드시고 오셨을려나.
남편 최병길PD님에 눈에도
성우 서유리님의 눈에도
하트가 뿜뿜!
한 때 붐을 일으켰던 스몰웨딩과는 다른 진짜 심플한 결혼이였습니다.
둘은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죠.
신혼여행에서도 달달한 모습의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럽게 하였네요.
부부는 결혼 2일차라는 타이틀에 맞게 착 달라붙어서 떨어질 기미를 안보였다죠.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하였습니다. 나이는 34세이구요. 데뷔전에는 '제3대 던전 앤 파이터 던파걸'를 한 특이한 이력도 있습니다. 2014년 '제 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홍보대사',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홍보대사'를 수행한 경력이 있습니다. 2015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신인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소속사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구요. 소속연예인은 아래와 같아요.
서유리 남편 최병길의 직업은 드라마 제작자 (PD) 겸 가수입니다.
대표라고 하는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2002년 MBC 드라마국에 PD로 입사하여
'에덴의 동쪽', '사랑해서 남주나'. '호텔킹',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을 연출하였습니다.
학창시절부터 음악활동을 이어온 터라 2009년에 '애쉬번'이라는 미니 앨범을 내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MBC에서 퇴직하여 애쉬번 시네마틱 아츠의 대표직을 맡고 있습니다.
성우 서유리는 34세, 최병길 PD는 42세로 둘 사이의 나이차는 8살입니다.
아내의 맛에서 최병길 PD는 '서유리가 자신에게 영감을 준다며, 8살이나 어리지만 배울게 많은 사람' 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두 눈에 하트가 반짝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죠.
최병길 PD는 는 '어릴 적에 부모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서 어떤 여자를 만나도 부모님이 먼저였는데,
서유리를 만날 때는 부모님 생각이 안났다'고 하며 서유리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서유리에 대해 최병길 PD는 이미 알고 있었고,
최병길 PD가 먼저 좋아했었다고 하네요.
게임 여신이라 불리울 정도로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유리님
행복하시고 좋은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